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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家撞着(자가당착)

자기의 언행이 전후 모순되어 들어맞지 않음. (自家撞著으로도 쓴다). 自强不息(자강불식)

스스로 힘쓰고 쉬지 아니함. (自彊不息으로도 쓴다). 自激之心(자격지심)

제가 한 일에 대하여 스스로 미흡한 생각을 가짐 自愧之心(자괴지심)

스스로 부끄럽게 여기는 마음 煮豆燃豆기(자두연두기)

콩을 삶는 데 콩깍지로 불을 때다. 골육인 형제가 서로 다투어 괴롭히고

죽이려 하는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 子膜執中(자막집중)

융통성이 없고 임기응변 할 줄 모르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自手削髮(자수삭발)

제 손으로 머리를 깎음. 하기 어려운 일을 남의 힘을 빌지 않고

제 힘으로 처리한다는 뜻이다. 自繩自縛(자승자박)

자기의 줄로 자기를 묶는다는 말로 자기가 자기를 망치게 한다는 뜻이다. 自然淘汰(자연도태)

자연적으로 환경에 맞는 것은 살아남게 되고 그렇지 못한 것은 없어짐 自暴自棄(자포자기)

자기 자신을 스스로 버려서 돌아보지 않음. 自畵自讚(자화자찬)

자기가 그린 그림을 스스로 칭찬함.

자기가 한 일을 스스로 자랑하는 것을 비유하는 말. 作心三日(작심삼일)

마음 먹은 것이 삼일 간다. 즉, 결심이 오래 계속되지 못함을 말한다. 勺藥之贈(작약지증)

남녀간에 향기로운 함박꽃을 보내어 정을 더욱 두텁게 하는 것을 말한다. 張脈憤興(장맥분흥)

사람이 격분하거나 흥분하면 혈맥의 펼쳐 움직임은 강한 모습을 띄게

되지만, 그 속은 마르게 됨을 말한다. 丈夫一言重千金(장부일언중천금)

장부의 한 마디는 천금보다 무겁다.(=男兒一言重千金) 張三李四(장삼이사)

장씨(張氏)의 삼남(三男)과 이씨(李氏)의 사남(四男)이란 뜻으로

평범한 사람을 가리키는 말. 長袖善舞(장수선무)

긴 소매는 춤을 잘 춘다. 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도

조건이 좋은 사람이 유리하다. 長夜之飮(장야지음)

날이 새어도 창을 가리고 불을 켜논 채 계속하는 주연(酒宴)을 말한다. 材大難用(재대난용)

재목이 너무 크면 쓰이기 곤란하다.

즉, 재주 있는 사람이 쓰이지 못함을 비유하는 말. 爭魚者濡(쟁어자유)

고기를 잡으려는 사람은 물에 젖는다. 이익을 얻으려고 다투는 사람은

언제나 고생을 면치 못함을 비유 하는 말이다. 賊反荷杖(적반하장)

도둑이 도리어 매를 든다. 잘못한 사람이 오히려 잘한 사람을

나무라는 경우에 쓰는 말이다. 赤手空拳(적수공권)

손에 힘을 주어 보지만, 주먹에 아무 힘이 없다. 맨손과 맨주먹,

즉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다라는 뜻이다. 積土成山(적토성산)

흙이 쌓여 산을 이룸. 작은 것을 힘써 모아서 큰 것을 이룸을 뜻하는 말. 傳不習乎(전부습호)

증자(曾子)의 일일삼성(一日三省) 중 한 가지. 배웠던 것에 대해

몸에 익도록 하지 않은 것이 있었던가? 戰戰兢兢(전전긍긍)

매우 두려워하여 겁내는 모양 輾轉反側(전전반측)

생각과 고민이 많아 잠을 이루지 못하는 모양. 前車覆後車戒(전차복후차계)

앞에 가는 수레가 엎어지면 뒤에 가는 수레는 그것을 보고 교훈을 삼는다.

앞 사람의 실패를 교훈으로 삼는다는 뜻이다. 轉禍爲福(전화위복)

화가 변하여 복이 된다. 궂은 일을 당하였을 때 그것을 잘 처리하여서

좋은 일이 되게 하는 것을 일컫는다. 折槁振落(절고진락)

고목을 자르고, 낙엽을 움직이게 한다. 매우 쉬운 일. 切磋琢磨(절차탁마)

잘라내고 갈고 깎아내고 정밀하게 다듬음.

학문과 덕행을 닦음을 가리키는 말 漸入佳境(점입가경)

가면 갈수록 경치가 아름다와짐.

일이 점점 더 재미있는 지경으로 돌아가는 것을 비유하는 말로 쓰인다. 頂門一鍼(정문일침)

정수리에 침을 놓는다. 잘못의 급소를 찔러 충고하는 것을 말한다. 程門立雪(정문입설)

유초(遊酢)와 양시(楊時) 두 사람이 눈오는 밤에 스승인 정이천(程伊川)을

모시고 서 있었다는 고사. 제자가 스승을 극진히 섬기는 것을 말한다. 情恕理遣(정서이견)

잘못이 있으면 온정으로 참고 이치에 비추어 용서함. 精神一到何事不成(정신일도하사불성)

정신만 집중하면 어떤 어려운 일이라도 이루어낼 수 있다. 井底之蛙(정저지와)

우물안 개구리. 견문이 좁고 세상 형편을 모름을 비유하는 말로 쓰인다. 제袍戀戀(제포연연)

벗이 추위에 떠는 것을 보고 두껍게 짠 비단옷을 주었다는 고사.

우정이 깊음을 일컫는다. 濟河焚舟(제하분주)

적을 공격하러 가면서 배를 타고 물을 건넌 후 바로 배를 태워버린다.

필사(必死)의 뜻을 나타내는 말. 糟糠之妻(조강지처)

술찌갱이를 먹으며 함께 고생한 아내.

가난을 참고 고생을 같이하며 남편을 섬긴 아내를 말한다. 朝令暮改(조령모개)

아침에 내린 법령을 저녁에 고친다.

법령을 자꾸 바꿔서 종잡을 수 없음을 비유하는 말이다. 朝不及夕(조불급석)

형세가 급박하여 아침에 저녁일이 어떻게 될지 알지 못함을 일컫는다. 朝不慮夕(조불려석)

아침에 저녁의 일을 헤아리지 못한다.

당장 눈 앞의 일이나 결정할 뿐이지 앞 일을 생각할 겨를이 없다. 朝不謀夕(조불모석)

아침에 저녁의 일을 헤아리지 못한다.

당장 눈 앞의 일이나 결정할 뿐이지 앞 일을 생각할 겨를이 없다. 朝三募四(조삼모사)

송(宋)나라의 저공(狙公)이 원숭이를 많이 길렀었는데, 살림이 빈궁해지자

원숭이의 식량을 줄이려고 고민하다가 '아침엔 4개 저녁엔 3개를 주면

어떻겠냐'고 원숭이들에게 물었다. 예상한대로 원숭이들이 화를 내자 '아침

엔 3개 저녁엔 4개를 주면 되겠냐고' 하자 원숭이들이 좋아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 말이다. 간사한 꾀로 사람을 속여 희롱함, 눈앞에 당장 나타나는

차이만을 알고 그 결과가 같음을 모르는 것을 비유하는 말로 쓰인다. 爪牙之士(조아지사)

손톱과 이빨은 새나 짐승이 자기를 보호하는 무기.

즉, 국가를 보필하는 신하를 일컫는다. 朝雲暮雨(조운모우)

아침에는 구름이 되고 저녁에는 비가 된다.

남녀간의 애정이 깊음을 비유하는 말로 쓰인다. 助長(조장)

성질 급한 농부가 아직 나오지도 않은 싹을 빨리 나오라고 잡아당겨

놓는다(助長)는 우화에서 비롯된말이다.

자라는 것을 돕는답시고 잡아당겨 억지로 자라게 한다. 鳥足之血(조족지혈)

새발의 피. 아주 보잘 것 없음을 비유하는 말이다. 種豆得豆(종두득두)

콩심은 데 콩난다. 뿌린 대로 거두게 된다. 從善如登(종선여등)

착한 일을 쫓아 하는 것은 산을 오르는 것과 같다.

착한 일을 하는 것이 매우 힘들다는 말. 從善如流(종선여류)

선(善)을 쫓는 태도가 물이 흐르는 것과 같이 서슴치 않음.

서슴치 않고 착한 일을 하는 태도를 말한다. 左顧右眄(좌고우면)

왼쪽을 둘러보고 오른쪽을 짝눈으로 자세히 살핌.

무슨 일에 얼른 결정을 짓지 못함을 비유하는 말. 坐不垂堂(좌불수당)

마루 끝에 앉는 것은 위험하기 때문에 앉지 않는다.

위험한 일에 가까이 하지 않음을 뜻한다. 坐不安席(좌불안석)

마음에 불안이나 근심 등이 있어 한자리에 오래 앉아 있지 못함 坐井觀天(좌정관천)

우물에 앉아 하늘을 보다. 견문이 좁음을 이르는 말. 左之右之(좌지우지)

제 마음대로 자유롭게 처리함. 어떤 일이나 사람을 마음대로 지휘함 左衝右突(좌충우돌)

이리저리 마구 치고 받음 主客顚倒(주객전도)

주인은 손님처럼 손님은 주인처럼 각각 행동을 바꾸어 한다는 것으로

입장이 뒤바뀐 것을 말한다. 晝耕夜讀(주경야독)

낮에는 밭을 갈고 밤에는 책을 읽는다.

낮에는 일하고 밤에 공부하는 것을 말한다. 走馬加鞭(주마가편)

달리는 말에 채찍을 더한다.

잘하는 사람에게 더 잘하도록 질책하는 것을 일컬는 말이다. 走馬看山(주마간산)

말을 달리면서 산을 본다는 말로 바빠서 자세히 보지 못하고

건성으로 지나침을 뜻한다. 晝夜長川(주야장천)

밤낮으로 쉬지 않고 흐르는 시냇물과 같이 늘 잇따름. 酒池肉林(주지육림)

술로 이루어진 연못과 고기로 이루어진 숲. 호화로움이 극에 달한 술잔치.

호화로운 생활을 비유하는 말로 쓰인다. 竹馬故友(죽마고우)

죽마를 타고 놀던 벗, 곧 어릴때 같이 놀던 친한 친구 竹杖芒鞋(죽장망혜)

대지팡이와 짚신. 가장 간단한 보행이나 여행의 차림을 비유하는 말. 衆寡不敵(중과부적)

적은 수효로는 많은 수효를 대적하지 못한다. 衆口難防(중구난방)

뭇사람의 말을 이루 다 막기는 어렵다.

의견이 모아지지 않고 저마다의 소견을 펼치기만 하는 상황을 말한다. 衆口삭金(중구삭금)

여러 사람이 합해 말하면 굳은 쇠도 녹인다. 참언(讒言)의 두려움을 말함. 重言復言(중언부언)

거듭한 말을 또 말한다. 똑같은 말을 자꾸 되풀이 함 中原逐鹿(중원축록)

중원(中原)은 중국(中國) 또는 천하(天下)를 말하며 축록(逐鹿)은 한 마리

사슴을 잡으려고 서로 경쟁한다는 말로 영웅들이 서로 다투어 제왕의

자리나 어떤 지위를 얻고자 함을 뜻한다. 衆人環視(중인환시)

많은 사람들이 둘러 서서 봄 櫛風沐雨(즐풍목우)

바람으로 빗을 삼아 머리를 빗고 빗물로 머리를 감는다.

세상 일에 매우 고생하며 산다는 뜻. 知過必改(지과필개)

잘못을 알면 반드시 고쳐라. 지犢之愛(지독지애)

어미 소가 송아지를 핥으며 사랑한다는 뜻.

부모가 자식을 사랑함에 비유하나 그 방법이 지나쳐 좋지 못함을 말한다. 지犢之情(지독지정)

어미 소가 송아지를 핥아서 귀여워 함.

어버이의 사랑이 맹목적이고 깊음을 일컫는 말이다. 指鹿爲馬(지록위마)

중국 진나라의 조고(趙高)가 이세 황제(二世皇帝)에게 사슴을 말이라고

속여 바친 일에서 유래하는 고사로 윗사람을 농락하여 권세를 마음대로

함을 가리킨다. 支離滅裂(지리멸렬)

갈갈이 흩어지고 찢기어 갈피를 잡을 수 없음 知命者不怨天知己者不怨人(지명자불원천지기자불원인)

하늘이 준 자기의 명을 아는 사람은 하늘을 원망하지 않고,

자기 자신을 아는 사람은 남을 원망하지 않는다. 池魚之殃(지어지앙)

연못의 물고기에게 닥친 재앙. 성에 불이나 성 밖에 있는 연못의 물로 불을

끄느라고 연못의 물이 다 없어져 물고기가 죽게 된 고사에서 비롯된 말.

죄도 없고 아무 관계도 없는데 재앙이 닥치는 것을 말한다. 知者不言言者不知(지자불언언자부지)

진정 아는 사람은 떠들어 대지않고 떠들어대는 사람은 알지 못하는 것이다. 知足不辱(지족불욕)

모든 일에 분수를 알고 만족하게 생각하면 모욕을 받지 않는다 知足知富(지족지부)

족한 것을 알고 현재에 만족하는 사람은 부자라는 뜻. 知彼知己(지피지기)

상대를 알고 나를 앎 知彼知己百戰不殆(지피지기백전불태)

상대를 알고 자신을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指呼之間(지호지간)

부르면 곧 대답할 만한 가까운 거리 盡善盡美(진선진미)

지극히 착하고 지극히 아름다움. 완전 무결함 珍羞盛饌(진수성찬)

맛이 좋은 음식으로 많이 잘 차린 것을 형용하는 말이다. 盡人事待天命(진인사대천명)

사람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을 다 한 후에 하늘의 명을 기다린다. 塵積爲山(진적위산)

티끌이 모여 태산을 이룸. 進退維谷(진퇴유곡)

앞으로 나아갈 수도 뒤로 물러 설 수도 없이 꼼짝할 수 없는 궁지에 빠짐.

(=進退兩難) 嫉逐排斥(질축배척)

시기하고 미워하여 물리침 疾風知勁草(질풍지경초)

바람이 세게 불어야 강한 풀임을 안다. 위급하거나 곤란한 경우를

당해봐야 의지과 지조가 굳은 사람을 알 수 있게 됨을 비유하는 말.

(-歲寒然後知松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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